코로나우울 새롭게 바라보기

2021.01.20 조회수:1520
코로나 우을 새롭게 바라보기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 속에 갇힌 것만 같은 코로나 시대... 답답합, 무력감, 짜증과 분노, 불면, 긴장 등 스트레스 반응은 우리를 더욱 힘겹게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고통에 압도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현재의 상황을 부정하거나 분노의 화살을 누군가에게 돌리기보다 코로나 시대라는 긴 터널 안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 여기에 집중하기. 앞날에 대한 걱정과 지난 일에 대한 후회는 마음의 에너지를 고갈 시킵니다. 마음과 감각을 현재에 두었을 때 마음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염병 종식을 위해 주도적으로 행동하기. 위험과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전문가의 방역지침을 따르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자율적이로 주도적으로 방역에 참여해주세요. 마스크를 써야 한다면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기.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고, 호흡과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며 자신을 소중하게 보살펴주세요. 나의 실천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때 조절감이 극대화됩니다.

새로은 시각으로 바라보기. 상황자체보다 상황을 바라보는 태도가 스트레스를 결정합니다. 많은 경우 위기는 긍정적인 전환점을 되기도 합니다. 우리의 선택에 따라 이 시간은 용기와 인내, 새로운 가치의 발견으로 기억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과 같은 감엽병 대유행은 우리 모두가 처음 겪는 일입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지혜를 모으고 상생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의 안전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주도적으로 건강한 행동을 실천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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