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2007년 유엔총회에서 선포한 국제기념일 자폐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장애보다 가능성을 바라보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자폐증은 스스로 "자", 닫을 "폐", 증세 "증"으로 자신의 세계에 갇혀 지내는 것 같은 상태라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자폐증의 공식 진단명은 자폐스펙트럼장애로,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이 어려우며 행동, 관심사 및 활동의 범위가 제한되고 반복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무지개의 다채로운 색상처럼 증상과 정도가 광범위하며 이에 따라 경과와 예후가 모두 다르게 나타납니다. 해당 장애는 개인의 나이와 발달수준, 능력에 따라 개별화된 치료 프로그램으로 가능한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최대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출처: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 제작: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utl/web/imageSrc.do?path=4TizLYYiqCL0S%2BoM%2BVQcBQ%3D%3D&physical=120Utf4oKGAKzhduCRJYa8JQxVuFNuV9TlmBLcJGw%2FmahO6PkPTPAf0lKZRxDhK7&contentType=zXYY%2BtRuxVsI%2FFpge91w%2FA%3D%3D)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2007년 유엔총회에서 매년 4월 2일은 '자폐증 인식의 날'로 선포하였습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는 2024년 세계자폐증 인식의 날(4/2)을 맞아, 예술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발달장애 창작자 3인인 ‘(사)누구나’ 소속 장희나, 이래숙, 강승탁 작가의 작품을 초청하여 ‘멋진 어색함’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국립정신건강센터 전시관(Gallery M)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카드뉴스는 국립정신건강센터 SNS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민이 행복해지는 그날을 위해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건강 공공서비스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