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창립 63주년을 기념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유공자 포상 등 기념행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창립기념 심포지엄 1부에서는 초대 센터장 하규섭 교수님의 ‘캐나다의 정신보건’에 대해 알아보며 국제적 정신보건 흐름과 전략에 대해 지견을 확대하는 강연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부에서는 ‘한국인의 자살, 마주보고 이야기해요’라는 주제로 국립정신건강센터 소민아 성인정신과장이 사회를 보고,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 센터장과 한양의대 정신과 권준수 교수가 좌장으로 심포지엄을 진행합니다.
국가자살예방정책과 청년의 자살문제 등 4명의 전문가가 발표하고 대한민국 자살문제의 실제와 대응에 대해 심도깊은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접수할
수 있습니다.